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지난 14일과 15일 친정인 경북 문경시에 김장김치를 담으러 왔다가 작업을 함께한 모친과 충남 공주에서 온 조카가 1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경시는 이들을 지정병원인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