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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활동성과 디자인 다 잡은 여학생 교복 바지 출시

라인은 살리면서 편안함 더한 교복 바지




▲스마트학생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신소재 여학생 교복 바지▲스마트학생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신소재 여학생 교복 바지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편한 교복을 원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과 활동성을 강화한 여학생 교복 바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학생 교복 바지는 내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바지 선택권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예쁘면서도 편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스마트학생복의 여학생 교복 바지는 친환경 신소재 ‘텐셀™리오셀’과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혼방한 신소재 원단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하면서 기존 소모 바지 대비 1.5배 우수한 신축성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수분 조절력과 통기성으로 건조한 계절에 나타날 수 있는 자연 정전기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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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링클프리 구김방지가공’을 더해 오래 입어도 구김이 없으며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특수 수지 가공을 통해 높은 탄성이 부여되어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주름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쁜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원사의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를 지닌 학생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여학생 교복 바지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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