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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경쟁률 156대1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고급 내부 옵션 선보여




6,702 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 규모로 평균 22.89: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남 재건축 대장 아파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최대 15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에 6,702 가구(전용면적 34~179㎡) 규모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4,750만원으로 전용 112㎡의 분양가가 19억원대다. 가까운 주변 단지 113㎡정도의 시세가 30억원인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현장으로, 시공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하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성공적인 분양은 강남 불패 인식과 함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 등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내부 마감재도 최고급 옵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 대표 부촌을 형성하고 있는 개포동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며 강남이 자랑하는 우수한 인프라인 교육 및 교통 편의 모두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강남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 거주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최고급 옵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주거 공간의 중심이자 집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실 거주자가 중요시 하는 부분으로 손꼽히는 주방 가구 관련해서도 독일 및 이탈리아의 명품 주방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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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급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불탑(Bulthap)과 라이히트(LEICHT), 이탈리아 주방 가구 등이 평형대 별로 견본주택에 설치되어 실 입주자들은 본인의 평형에 맞는 가구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전통적인 명품 주방 가구로 손꼽히는 불탑과 독일의 혁신적인 주방으로 손꼽히며 다양한 고급 주거 공간에 설치되어 온 명품 주방 가구 라이히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 사용에 있어서도 독일 가구다운 내구성과 기능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입주 예정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히트는 종합 부동산 개발사인 SK디앤디(SK D&D)에서 안정적으로 수입,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최고급 주거 공간인 나인원 한남, 대림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등에 설치되면서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 정세 등 최근 여러 사회, 경제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에 2020년 제 3 공장을 증설하면서 더 다양한 제품을 보다 빠른 시간에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성장형 브랜드다.

한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계약자에 한해 정해진 기간 내에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고 옵션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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