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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국민샴푸 ‘TS샴푸’ 유럽 헤어케어 시장 본격 공략




일명 ‘손흥민샴푸’, ‘김연아샴푸’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노르웨이에 선보이며 유럽 헤어케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이번 노르웨이 진출은 샘플 오더 수주에 의한 것이다. 제품이 노르웨이 대표 주간지인 ‘Her og Na’와 남성 주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Vi Menn’ 등에 소개되면서,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TS트릴리온은 지난 3월 ‘프리미엄TS샴푸’와 ‘프리미엄TS트리트먼트’, ‘더트러스트TS샴푸’, ‘TS실크케라틴헤어에센스’ 4종의 유럽화장품인증(CPNP, 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획득, 이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TS트릴리온은 노르웨이 헤어케어 시장에 브랜드 철학을 담은 대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인 ‘프리미엄TS샴푸’와 모발에 윤기 강화 및 영양을 공급하는 ‘프리미엄TS트리트먼트’ 2종을 선보인다.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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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유럽 헤어케어 시장 진출을 위하여 오랫동안 준비하였다. 샘플 오더지만 노르웨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TS샴푸’를 적극 홍보하는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글로벌 탈모샴푸로 유럽 헤어케어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2015년 홍콩 진출 이후 중화권, 미주, 일본, 호주, 동남아, 중동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사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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