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을비가 내린 가운데 낙엽이 쌓인 서울 성동구 송정제방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비가 그친 후 21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