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계약은 공장 무인화 변화 흐름에 맞게 기업의 혁신적인 생산환경의 변화를 주는 스마트 팩토링 투자로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의 수주로 해석된다. 코윈테크는 다양한 산업 내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공장 무인화나 자동화 등 스마트팩토링 관련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화장비 투자 및 교체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생산성 향상과 제조 공간 능력 활용을 최대화 시키는 자동화장비 수주가 확대될 것”이며 “계속적으로 자동화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유럽, 중국, 미주, 동남아 등의 해외 고객사 수주확보를 통해 내년 실적은 대폭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