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LG전자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광고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편 /사진제공=LG전자LG전자(066570)가 골프 여제 박세리 씨와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 조회 수가 2주 만에 1,500만을 넘겼다.
지난 11일 LG전자는 유튜브 채널에 골프 여제 박세리 씨의 일상을 촬영한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시리즈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대전에 위치한 박 씨의 본가에 찾아가는 ‘세리빌리지 습격 편’과 박 씨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왕언니의 1인분 쿡방 편’ 등이다. 두 영상은 공개 이후 입소문을 타며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넘어섰다. 2주 만인 24일 아침 기준으로는 1,500만을 돌파했다.
세리빌리지 습격 편 영상에서 박 씨는 LG 올레드 TV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화질이 좋고, 빠른 골프 스윙도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왕언니의 1인분 쿡방 편 영상에서 박 씨는 LG 주방 가전을 활용해 요리 실력을 뽐낸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 레인지, 얼음 정수기 냉장고,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등을 사용하며 LG 주방 가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실제 LG 가전을 즐겨 사용 중인 박세리 씨를 통해 ‘가전은 역시 LG’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