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치열한 4라운드 대결 끝에 살아남은 생존자 10인이 공개된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쟁쟁한 실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7주 연속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 다수의 100만 조회 수 콘텐츠를 배출하며 화제성 몰이까지 하는 중이다.
25일 방송되는 ‘트롯신2’ 12회에서는 탈락자 6인을 가리는 4라운드 대결이 이어진다.
앞서 박군, 배아현, 이제나, 손빈아, 장보윤, 최우진 등 6인이 개인 무대를 꾸민 가운데, 팀 점수와 개인 점수의 합산으로 예상치 못한 순위 변동이 이어지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후 펼쳐지는 무대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점수에 따라 탈락자와 생존 커트라인에 머무는 참가자가 바뀌며 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쟁쟁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이들의 운명이 단 1점 차이로 결정되기도 해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숨 막히는 대결 속에서 트롯신 남진이 우승후보로 점찍은 참가자가 탈락권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5라운드 진출자 10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12회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