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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업(+3.91%↑)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37%↑)

오전 10시 1분 현재 통신서비스업이 3.91% 오른 830.63p(▲31.2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업(+2.71%), 제약업(+1.62%)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디지털컨텐츠업(-1.40%), 운송업(-1.09%), 정보기기업(-0.8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통신서비스업은 개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8.0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세종텔레콤이 +19.5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한네트(+2.59%), 나이스정보통신(+0.5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케이엘넷(-2.26%), 전파기지국(-0.23%), 인포뱅크(-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39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오락·문화업출판·매체복제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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