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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복지공간, 에듀윌역 ‘무료 에너지바’에서 마음껏 당 충전




사진제공 : 에듀윌사진제공 : 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임직원들이 근무 중 당 충전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 에듀윌역에 있는 ‘에너지BAR’다. 에너지바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스낵 코너로, 갖가지 과자와 사탕 등 간식거리가 풍부해 임직원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다.

점심식사 후나 집중 휴식시간에 많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사내 복합문화공간 ‘에듀윌역’이다. 본사 지하 1층에 있는 에듀윌역에는 에너지바 외에도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와 다트, 농구, 오락기와 보드게임 등 놀거리가 풍성하다.


한 켠에 마련돼 있는 사내 도서관 ‘북힐즈’에서는 비치되어 있는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몸에 쌓인 피로를 수시로 풀 수 있도록 40여 대의 안마의자와 마사지기가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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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저도 가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에듀윌역에 내려가곤 하는데, 에너지바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다”면서,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자 등 간식거리를 사무실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조처해놨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에듀윌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회사가 성장함은 물론 적극적인 채용으로 2017년 대비 임직원 수가 대폭 증가하는 등 인력 충원 및 워라밸 개선에 뚜렷한 성과를 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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