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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 실내 공기 소독&미세먼지 환기

99.99% 즉시 살균 효과 및 24시간 유지.. 순수 허브 정유 등 안전한 전성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 중국 등 국외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된 것이다.

미세먼지에는 환경오염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로 흡입됐을 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는 숨을 쉴 때 코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인체 내부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수년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유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IARC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공기 속에 부유하는 각종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공기 소독용 살균소독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가 출시되었다.

주식회사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및 한중일 연구팀의 ‘공기로 운반되는 유해 세균의 분포’에 대한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 따르면 서울과 베이징의 대기 속 유해 세균 DNA 분석 결과 83%가 일치한 걸로 밝혀졌다.


바이오미스트 공기 세균지우개는 실제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및 국내 대기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공기 속 유해 세균들에 최적화된 친환경 소독 솔루션이다. 간편하게 뿌리는 소독스프레이로 집안은 물론 모든 실내 및 생활 공간의 살균 소독, 먼지제거와 미세먼지환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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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시험기관 및 국립대연구소 시험 결과 뿌리는 즉시 99.99% 살균 효과, 24시간 후 99.99% 유지 효과를 검증 받았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정부에서 권장하는 에탄올 농도 70% 이상을 희석제로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로도 적합하다. 공기 속 세균 살균부터 실내 미세먼지 농도의 획기적 저감,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3 in 1 공기 소독 솔루션인 것이다.

오로지 순수 허브 정유, 곡물발효 에탄올, 정제수를 전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소독 신기술(NeT)’ 레시피를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 같은 유해 물질은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집소독과 공기질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친환경 소독전문기업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는 세계 각국에 세균?해충?곰팡이 관련 문화재 및 기록물 소독 장비와 천연 약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록물 및 유물 등을 보관하는 4.16 기억저장소 공간 및 인양 유품 소독을 진행해왔다.

허브 정유를 이용한 독보적인 친환경 소독 특허 기술을 비롯하여 총 40여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감사패, 환경부장관 표창, 대한민국기업대상 친환경대상, 서울시 우수기업 선정 등의 연혁을 자랑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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