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치르는 가장 성대한 행사 중 하나로,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도 한다.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자리에서 하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웨딩드레스나 본식 메이크업 외에도 웨딩홀 공간 자체도 특별하게 연출하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나만의 웨딩홀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조형물 하나하나에도 차별화를 두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 웨딩홀들의 공간연출과 조형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SnM화예조형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업계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보유한 이영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SnM 화예조형디자인은 새로운 웨딩 트렌드부터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웨딩홀과 웨딩플라워 및 조형물 등 신랑신부 니즈에 부합한 맞춤형 웨딩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다.
특히 웨딩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화예조형디자인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영애 대표는 “꽃과 나무를 이용한 예술인 화예는 대자연의 생명력을 그대로 표출함에 따라 그자체로도 예술이라 할 수 있는데, 웨딩 공간에서의 화예조형물은 또다른 예술로 표현될 수 있으며 조형물 하나로도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공간 연출로 웨딩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SnM화예조형디자인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