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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에 부실한 중학생 학습량, 천재교육 체크체크 ‘홈스쿨링 서비스’로 보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시 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현재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환자 추이에 따르면 이러한 원격수업이 더 장기화될지는 미지수다. 학생 누적 확진자가 1천 명 이상의 수치를 보이자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도 수험생 안전관리 방안을 위하여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학교뿐만이 아닌 전국의 많은 교육 학습센터 및 대형 학원 역시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방역'이라는 대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나, 진로의 기로에 서 있는 학생들은 제대로 된 '교육 학습의 부재'로 곤란한 심정이다.

학부모들 역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자녀들이 학습에 소홀해 하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앞서고 있다.


이에 천재교육은 장기화된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저하되지 않도록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홈스쿨링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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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이 제공하는 ‘홈스쿨링 가이드 서비스’는 초?중등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비대면 학습을 돕기 위해 제공한 무료 온라인 학습 지원 서비스다. 천재교육의 대표적인 초등 전 과목 기본서 ‘우등생 해법 시리즈’와 중등 ‘체크체크 시리즈’를 활용해 과목별 맞춤 학습 시간표와 강의 영상 등 다양한 학습 자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대표적인 내신 기본서로 통하는 체크체크로 홈스쿨링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천재교육이 출간한 체크체크 시리즈는 철저한 교과서 분석과 베스트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본서로, 최신 기출 경향을 반영한 문제 유형들로 인해 효과적인 2021년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

천재교육 홈스쿨링 가이드 서비스는 이러한 체크체크 시리즈 교재의 방대하고 밀도 높은 콘텐츠를 학생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으며, 천재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교재 홈페이지, 천재교육 쇼핑몰을 통해 공지되며 로그인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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