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 온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1개가 참여해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국내 투자자 뿐만 아니라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500스타트업(500 Startups) 등 해외기관도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K창공 마포’ 데모데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투자자, 스타트업 관련 기관, 일반참가자 등이 유튜브, 웨비나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