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어서와 한국' 먹요미 빌푸, 절친들과 안동 여행…휴게소 먹방+남다른 쌈스킬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핀란드 먹신 빌푸가 절친들과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개월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출연한다.

안동 여행에 앞서 빌푸 장모가 사위를 위한 특급 아침상을 준비한다. 무쌈말이, 탕평채부터 대게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에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빌푸의 장모는 “지난 한국 여행 때 대게를 다 못 먹고 가던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난생처음 게딱지 비빔밥을 맛본 빌푸는 “밥맛이 흥미롭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빌푸의 휴게소 먹방도 눈길을 끈다. 빌푸는 작년 한국 여행 당시에도 고품격 휴게소 먹방으로 먹요미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1년 만에 휴게소를 다시 찾은 빌푸는 호두과자부터 핫도그까지 휴게소 대표 간식을 모두 섭렵하는가하면, 잠깐 자리를 비운 친구들의 음식까지 싹쓸이하며 엄청난 먹방력을 뽐낸다.

관련기사



먹방 요정 빌푸의 먹방은 저녁에도 이어진다. 저녁 식사 메뉴로 안동 한우 갈비를 선택한 빌푸는 남다른 쌈스킬을 선보인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빌푸 표 안동갈비 먹방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먹요미 빌푸의 폭풍 먹방은 12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안정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