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최대 150%에 달하는 하반기 성과금을 지급한다. 이는 상반기 성과금 150%를 포함하면 올해 누적 300%에 달하는 규모이다.
지존은 8일 개최된 이사회와 임시 주총에서 올해 하반기 성과금으로 최대 150%를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존 임직원은 근속기간·근무성적 등에 따라 기본급의 최저 50%에서 최대 150%에 달하는 성과금을 이번 달 급여에 합산해 지급받는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의 혁신과 성장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코저 이번 특별 성과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