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서 9일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산동면에 거주하는 30대 환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인됐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