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체헐리즘’ 기자의 생생 취재기부터 상위 0.1% 공신들의 공부법까지 주간 핫이슈를 심층 분석한다.
9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뜨거웠던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남형도 체험취재전문기자, 남길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연미 경제평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먼저 한 대형마트가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한 일부터 초등학생 형제가 라면을 끓이다가 당한 화재 사고까지, 우리가 알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를 알아본다. 모든 일을 직접 체험해 취재하는 남형도 기자의 안내견, 시각장애인 체험 취재기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라면 형제 사건 이후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주목한 ‘어린이 식당’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이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되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코로나 감염위험을 줄이고 지역 의료 격차를 낮출 방법에 대해 남길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과 함께 논의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역 중심 의료 문화를 정착시켜줄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늘의 시선 PICK’ 코너에서는 상위 0.1% 공신들을 만나본다. 코로나로 인해 올 한 해 무너진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겨울방학 공략 노하우를 전수하며 중하위권 학생들이 도약할 수 있는 꿀팁을 방출할 전망. 특히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가는 공부법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말 가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알뜰하게 챙겨야 할 각종 정부 지원 혜택을 알아본다. 소상공인이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여러 가지 정부지원금부터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각종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