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생활권을 누리며 완주복합행정타운 프리미엄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가 1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의 청약일정은 12월 18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1일(월) 1순위, 12월 22일(화)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화), 정당계약은 2021년 1월 11일(월)~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운곡지구 공3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동 총 879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와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 높였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는 복합행정타운의 준주거용지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입주 예정인 다목적체육관 역시 200m 이내에 위치해 스포츠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완주복합행정타운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완주군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완주군의회,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이 이미 입주해 있으며 향후 완주경찰서, 완주군삼림조합 등 주요 공공기관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공공기관 부지에는 완주문화예술회관과 완주군립중앙도서관도 함께 조성됐다.
이밖에도 완주복합행정타운에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들어서며 교육, 전시, 캠핑, 공연, 행사, 페스티벌 등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인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사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와 인접해있다.
교통망 역시 우수한데,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JC, 호남고속도로 익산JC, 17번 국도 등을 이용해 전주, 익산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고 빠르다. 더불어 단지 인근의 신봉천에는 다양한 수종 및 식물을 식재해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완주복합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실거주지로 적합하다”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큰 만큼 투자 가치도 충분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