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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메트로폴리스 상업시설 분양,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관심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를 갖춘 상가가 경산에서 분양을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는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의 단지내 상가로 경산에서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최고의 상권이라는 평가다.


우선 배후수요가 압도적이다. 1,184세대의 단지내 수요는 이미 확보하였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도보활동 범위인 반경 500m 약 8천300여세대도 고정고객도 확보했다. 여기에다 경산 서부권 16만 배후수요,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샤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품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입지 장점은 초역세권 상가라는 부분이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정평역과 중산·옥산·정평을 연결하는 길목상권으로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모두 품는 일명 ‘항아리상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상가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장점 중 하나이다.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특화설계로 상가로 편리한 접근성과 동선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대 3.3m 광폭 복도와 프랜차이즈 입점이 용이한 전면 폭 5.1m(일부 점포 제외) 설계로 임대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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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는 2021년 4월 입점(예정)을 앞두고 선착순 특별할인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고 있다. 빠른 입점으로 자금 회수가 빠르고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분양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준다. 전매제한이 없고, 권리금이 없는 신규분양 상가로 환금성도 우수해 투자가치를 높여준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단지 단지내 고객을 기본으로 확보하면서 정평역 길목상권으로 유동인구 확보에는 최고의 상권”이라며 “상업시설이 부족한 정평역 상권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저금리시대에 확실한 투자처로 손색이 없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상업시설 분양 및 임대 홍보관은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사업지내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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