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4명으로 우리군 전체 확진자 451명에 거의 근접했다.
확진자 12명은 입국 직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4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확진 직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나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4명으로 늘었다.
/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16명 코로나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