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양서 26명 코로나19 양성 판정…22명이 확진자 접촉

고양시는 14일 시민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명 중 22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 등 접촉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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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 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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