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새마을 경북종합평가에서 우수상

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 새마을 시·군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8년에 이어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상주시는 새마을 사랑 나눔 휴경지 경작, 다문화 가정 친정집 지어주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과 선진 농업 기술 전수를 위해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지구촌 만들기 사업인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에 동참하는 등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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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종합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정신과 이념이 담긴 5개 분야, 11개 항목, 21개 지표인 새마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 활동,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 새마을 분야 사업 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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