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즐거움(JOY)’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핵심 가치를 통해 단순히 차량만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고객의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10~11일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함께, 더 멀리(TOGETHER, FURTHER)’를 주제로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25년간 BMW 코리아가 한국 사회로부터 받아온 큰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철저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BMW 브랜드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연말 콘서트는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BMW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라이브 온라인으로 공유됐다. BMW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에 특설 무대를 꾸미고, 인기 보컬리스트를 초청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맴버십 플랫폼 ‘BMW 밴티지’에 가입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공지 5분만에 티겟 400장이 모두 소진돼 고객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시의적절하게 잘 기획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는 BMW 코리아 비영리 재단인 미래재단에 기부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도 올 한 해 동안 체험형 이벤트가 연이어 펼쳐졌다.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인 BMW 드라이빙 센터를 활용해 비대면 드라이빙 프로그램 ’세이프티 스루‘를 진행했고, 7월에는 BMW 뉴 3시리즈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트랙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11월에는 초고성능 브랜드 ’BMW M‘의 다양한 모델을 서킷에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M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M 트랙데이 2020에 참가한 총 470개팀 940명의 고객들은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초고성능 M 모델을 운전하며 서킷 주행, 리버스 턴, 드리프트, 짐카나 등 6가지의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BMW 코리아는 꾸준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BMW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JOY)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통해 선사하고 새로운 차원의 고객만족을 이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