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할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규모는 26억으로 구매 한도는 1인당 이번 할인기간에 한해 1회 20만원까지다.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 116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 19세 이상 본인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으로 등록된 1만 22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1년에는 1월 중 발행할 계획이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