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주식 및 신용 거래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프로그램 ‘신용스쿨’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를 통해 이용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신용거래를 고려하는 초보 투자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먼저 동영상에서는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 및 위험성을 소개한다. 또한 신용매수 가능 금액과 주문 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 비율 및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퀴즈도 포함돼 있다. 주식 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 과목이 마련돼 있고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투자플러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주식 투자와 신용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쉬운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보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