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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박서준’과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등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1,2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연예인에는 압도적인 숫자로 박서준(34%)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정해인(18.4%), 3위는 남주혁(15%)이 차지했다. 이어서, 임영웅이 4위를, 서강준 5위를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옹성우, 공유, 김선호, 박보검, 이승기 등이 거론됐다.


다음으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연예인은 아이유(38.1%)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한지민(30.3%), 3위는 수지(14.2%)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제니, 김혜수, 박보영, 박민영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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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에는 ‘집’(40.1%)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코로나 백신’(20.9%), ‘취업’(19.5%), ‘자격증’(10.3%) 순으로 조사됐다. 그 밖의 의견으로는 돈과 건강 등이 조사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예년과는 사뭇 다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종 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는 공시생, 취준생, 수험생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원하시는 학업과 취업 등 모두 이루어져서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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