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계약 소식에 24일 오전 여행·레저주가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하나투어(039130)는 전 거래일보다 3.35% 오른 5만 2,500원을 기록했다. 모두투어(080160)는 4.32%, 노랑풍선(104620)은 2.04% 각각 올랐다.
카지노·호텔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034230)는 3.77% 오른 1만 5,150원에 거래됐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화이자·얀센과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