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올해 국내증시 30일까지 거래...내년 개장 4일 오전 10시

한국거래소, 31일 연말 휴장일 지정




올해 말 국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내년 첫 거래는 오는 1월 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한국거래소가 2020년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말 휴장일인 31일의 경우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 파생 상품 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2021년 증권, 파생 상품 시장 정규 시장은 4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증시 개장식으로 개장은 1시간 연기되는 대신 종료 시각은 현재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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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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