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시그널] 김상곤 교공 이사장 "창립 50주년 맞아 안정적인 운용체계 구축할 것"

지난 4일 교직원공제회가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사진=교직원공제회지난 4일 교직원공제회가 여의도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사진=교직원공제회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회원사업 체계 고도화 △안정적인 자산운용체계 구축 등 세 가지를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고 교직원공제회가 6일 밝혔다.


김상곤 이사장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시무식’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할 것”이라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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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원중심 경영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외화자금 운용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금 안정성 및 수익성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1년에도 최상의 회원만족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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