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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이’ 브랜드 돋보여…청약 임박한 ‘위례자이 더 시티’ 관심 쏟아져

GS건설이 시공하는 ‘위례자이 더 시티’가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고의 상품과 설계가 적용돼 예비청약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공공성 역시 극대화 했다는 평도 나온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그간 블록명이 단지 이름을 대체하고, 입주 시점이 임박해서야 아파트 이름이 정해졌다. 현재까지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 경우도 없다. 하지만 위례자이 더 시티는 청약 때부터 선망의 브랜드인 자이로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사진=위례자이 더 시티 투시도]



3040세대 사로잡는 선망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

먼저 위례자이 더 시티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구조로 나온다. 또한 낮은 건폐율(약 20%)로 지상 공간 대부분이 녹지로 조성되며, 동간 간격도 넓어 사생활 보호와 일조권·조망권 확보에 힘썼다.

주거 편의를 높여주는 다채로운 특화 설계도 시선을 끈다.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공공분양 일부 타입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로 나와 단지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체육관, 골프 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여기에 자이 만의 특화 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거실에 기본 제공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 및 청정이 모두 가능해 집안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동 현관문이 저절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하는 ‘자이 스마트패스’, 24시간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세이빙’ 등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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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외관에도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자이 만의 색채 디자인이 적용되며, 다채로운 입면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해 위례신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분양 마케팅을 맡은 상림디엠텍 관계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위례자이 더 시티’가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고의 상품과 설계가 적용돼 예비청약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공공성 역시 극대화 했다는 평도 나온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한 언택트 마케팅을 진행하지만 예비 청약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위례자이 더 시티 관련 정보를 얻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자이 더 시티는 위례신도시 중심 입지인 A2-6블록(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에 들어선다.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세대 규모다. 금회 분양물량은 800세대 중 공공분양 전용면적 74~84㎡ 360세대. 신혼희망타운(분양) 전용면적 46~59㎡ 분양 293세대다.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신혼희망타운은 LH 청약센터에서 1월 18~19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공공분양 1월 19일, 신혼희망타운 2월 4일로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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