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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예비맘 선호도 조사’ 아기 물티슈 베베숲, 높은 득표율로 1위 올라




최근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0’에서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물티슈 부문에서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4년 연속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은 영유아 용품 가운데 물티슈 부문에서 55.2%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2위 앙블랑(13.4%)과 3위 브라운(12.5%)을 큰 차이로 따돌리면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식품, 육아용품, 가전, 의약품 등 6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인 것을 감안해 온라인으로만 설문을 진행했고 예비맘과 육아맘 1천25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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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관계자는 “대한민국 육아맘과 예비맘이 직접 선정해주신 의미 있고 값진 결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항상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베베숲의 노력을 믿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으로 부모님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국내 공인 시험기관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시험·검사 기관 인터텍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아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베이비뉴스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물티슈 브랜드 선호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육아맘과 예비맘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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