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새 562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는 5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56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12명(해외유입 5,814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8,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356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1,58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만4,636명(77.81%)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1만4,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85명(치명률 1.6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