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종대 중앙대 교수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에 김종대(63·사진)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사혁신처의 개방형 직위 공모로 뽑힌 김 신임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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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관장은 1984~2004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과 전시운영과장 등을 맡았던 민속학자다. 중앙대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마을 제의와 도깨비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왔다.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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