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관장 천녹,홍삼과 녹용의 만남…코로나19 맞춤 선물로 인기





홍삼과 녹용을 섞은 정관장의 천녹이 올해 설 선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산 청정녹용에 6년근 국내산 홍삼 등을 배합해 만든 고급 선물 제품이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원료를 배합해 제조된다. 특히 천녹에는 뉴질랜드정부가 보증한 녹용 중 정관장의 8단계 관리기준을 통과한 것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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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파우치타입이며 ‘천녹강환’은 낱개포장으로 간편하게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편의성은 물론 모든 제형에서 독자기술로 녹용의 비린 맛을 깔끔하게 잡고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최근에는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도 선보였다.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해 여성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오는 2월 14일까지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국 로드샵, 백화점, 대형마트, 정관장몰에서 진행한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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