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미국 주식, 매수 버튼 클릭 전에 공부부터

■[책꽂이]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김훈 지음, 경행BP 펴냄





애플, 테슬라에서 최근엔 게임스탑까지 미국 주식 투자 이야기가 요즘 가는 곳마다 화제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공격적 투자 성향을 가진 젊은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투자가 어려운 건 아니다. 하지만 투자의 ABC도 모른 채 소중한 자산을 무턱대고 쏟아 넣었다가는 대박의 축포를 쏘기 전에 후회의 늪에 빠질 공산이 크다.



경향BP에서 출간한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는 투자 초보자들이 특정 기업에 투자하기 전 판단 착오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또 한국보다 20배 이상 큰 미국 시장에서 유망한 기업을 찾아내는 법, 배당으로 돈을 받는 법 등에 대한 안내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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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미주부’라는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미국주식 클래스를 운영 중인 김훈이다. 1만6,5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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