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진에어, '오사카 여행 테마' 관광비행 출시

15만8,000원부터...호텔숙박, 항공권 등 경품도

진에어는 일본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21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오후 7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비행 중 기내 음악회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과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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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권은 일본의 외국인 입국 제한 해제 이후 3개월 이내, 항공권은 내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항공편은 총액 15만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진에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제선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했고, 이달 총 5회 운항한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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