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96%), 종이·목재업(-2.87%), IT부품업(-2.68%)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18억, 기관은 5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NE능률(053290)이 29.89% 오른 5,780원을 기록 중이고, 중앙에너비스(000440)(+27.16%), 성호전자(043260)(+23.7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프트센우(032685)(-11.15%), 제일테크노스(038010)(-10.23%), 모베이스전자(012860)(-10.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6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8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