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에 산학기술개발 성과 모은 전시관 오픈

36개 산학융합 랩 등 소개…대학 역량 홍보하는 공간 활용

변창훈(가운데) 대구한의대 총장이 산학기술개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제공=대구한의대변창훈(가운데) 대구한의대 총장이 산학기술개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제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는 최근 오성캠퍼스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 산학기술개발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에는 ‘THE PLUS VILLAGE’의 핵심인 산학융합 랩(LAB)을 비롯해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 및 기업지원, 지역사회공헌 등의 사업 성과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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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INC+사업단 코너에는 36개 산학융합 LAB을 소개하고 지난해 교수·학생·기업이 함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한 25개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의 성과물을 게시했다.

지난해 10월 발족한 지역사회공헌센터 내 4개 협업센터인 공공디자인협업센터, 지역급식지원협업센터,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 지역의료건강협업센터가 수행한 공헌사업 성과도 전시했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장은 “대학 내 입주기업과 방문자 등에게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전시장을 조성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대학 역량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경산=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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