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투시도 (제공=RBDK)올해도 여전히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특히 주거시설 공급이 막바지에 이른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 등 대부분의 정주 여건이 갖춰진데다 공급 물량이 소량인 만큼 주택 구매층의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일대의 택지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한데, 이 중에서도 고양 삼송지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신규 주거시설 부지가 거의 남지 않아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가치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과 가까운 ‘힐링 주거지’로서 북한산과 오금천에 둘러싸인 자연 환경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송지구는 은평 뉴타운과 바로 인접한 입지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지축역이 인근에 있고 통일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가 연결되는 교통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어 추후 개통 시 더욱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인근 창릉신도시와의 시너지도 주목된다. 창릉신도시를 중심으로 삼송과 향동, 원흥, 지축지구까지 서로 맞닿아 있는 ‘신도시 주거벨트’가 구축되면 생활권 통합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향후 창릉과 삼송, 원흥, 향동 및 지축 등의 개발이 완성되면 고양시의 주거중심지 기능이 기존 일산에서 덕양구로 넘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해당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이다. 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공동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브랜드 프리미엄 또한 기대된다.
삼송지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스타필드 고양, 롯데몰 은평점,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고양점,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 등의 상업시설 및 은평 성모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의 각 타입에는 다락방이나 옥상정원, 마당 및 테라스 등 기존 아파트에 적용이 어려웠던 다양한 공간 설계가 반영됐으며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층별로 구분된 독립적인 재택근무 공간을 비롯하여 자녀의 놀이방, 미니 정원 등으로 꾸밀 수 있고, 이웃 간 층간 소음이나 주차 문제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CCTV 및 차량관제시스템 등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며 미세먼지 측정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가 가능한 공기 청정 시스템으로 365일 쾌적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라곰라운지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에도 신경 썼다.
이와 함께 오송산, 오금천 등의 자연 환경을 끼고 있어 자연 친화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 또한 갖추고 있는데 먼저 단지 안에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삼송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 교통망 또한 편리하다.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1, 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종로3가역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을지로 3가까지 각각 3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역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지축역과 두 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에는 GTX-A 노선도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 통일로 및 일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갖춰져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656외 6필지, 삼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블록에 들어서며 전세대 단독형으로 452세대가 조성된다. 청약 신청 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9-1에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타입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건립 유니트도 VR 및 CG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견본주택 내 디지털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이를 통해 보다 자세하고 현장감 있는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도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