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반도건설, 창원 가포지구서 올해 첫 분양 나선다







반도건설이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로 창원 가포택지지구에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2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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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374가구 △74㎡B 48가구 △84㎡A 161가구 △84㎡B 69가구 △84㎡C 195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800만 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등기전 전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유보라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창원 가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5베이(일부 가구)가 눈길을 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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