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이 코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이옴 노즈’를 출시했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하여 탄생한 4중 기능성 코 면역 유산균이다.
‘락토바이옴 노즈’는 장내균총 관리부터 코 과민반응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코에서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해 콧물이나 코막힘 등 민감한 코 상태를 개선한다. 장에서는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건강하게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케 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코 상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유산균 ‘NVP1703’이 함유됐다. NVP1703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IM76’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IM55’ 균주의 복합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전체 콧물, 코막힘의 유의적인 감소와 코 상태 개선이 확인됐다.
또 ‘락토바이옴 노즈’ 1캡슐에는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더해졌다. 1일 1캡슐로 이 모든 걸 보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상담센터를 통해 특별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