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기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대전 횟집 관련자

정부대전청사관리소, 1동 13층 폐쇄, 역학조사중

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 둔산에 자리잡고 있는 정부대전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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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 직원(대전 1315번)은 대전 횟집 관련 기존 확진자(대전 1266번)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이 직원이 근무했던 1동 13층을 폐쇄하고 방역소독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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