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시, LM디지털·DFS와 600억 투자협약


경북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반도체 부품기업 LM디지털과 OLED·2차전지 전문업체 DFS를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M디지털은 경기 안양시에서 지난 1991년 설립한 반도체 기판 테스트 및 레이저 가공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8년 구미공장을 설립한 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와 레이저 드릴 가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존 생산라인과 신규 공장을 증설에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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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는 지난 2018년 구미국가산단 1단지에서 창업한 OLED·2차전지 장비제조 전문업체다. DFS는 2차전지 분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구미국가산단 5단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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