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헤어 왁스와 포마드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헤어 스터너 왁스 2종과 포마드 제품은 바버숍의 느낌이 강조된 디자인에 올 블랙 패키지로 리뉴얼됐다. 헤어 왁스는 향기도 새롭게 제작돼 진한 우디향 베이스의 중성적인 향기로 바뀌었다. 스웨거 관계자는 “매트 왁스는 진한 우디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졌고, 소프트 크림 왁스는 시크한 머스크향이 돋보이는 향을 느낄 수 있다”며 “10년 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헤어 스터너 왁스는 인공 향이 아닌 은은한 천연 성분의 향기로 스타일링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스웨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안보현의 건강한 모발 관리법부터 다양한 헤어 스타일 팁이 소개됐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