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65만명에 대해 3,267억원 규모 지원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5일 1~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 65만3,380명에게 50만원씩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총 3,267억원으로 지급률은 98.6%다.
4차 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1~3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은 12일부터 신청해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세종=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