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중랑구, 토론하며 독서하는 '중랑학당' 모집

5~6월 온라인으로 진행





서울 중랑구가 독서동아리 토론 리더 양성과정인 ‘중랑학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랑학당은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고 책을 더 깊이 있게 읽는 입체적인 독서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의 최병일 대표강사가 과정을 이끌며 상반기에는 입문과정,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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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8주간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입문과정은 독서 토론을 이해하고 직접 토론 실습을 해보는 시간이다. 수업은 오전반(금요일 오전 10시~12시) , 오후반(목요일 2시~3시), 저녁반(화요일 7시 30분~9시30분)이 있다.

독서동아리 및 토론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반별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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