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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양지은X김다현, 찾아가는 '노래 효도쇼' 첫 주자 출격

/사진=TV CHOSUN '내 딸 하자' 제공/사진=TV CHOSUN '내 딸 하자' 제공




‘내 딸 하자’ 양지은, 김다현이 ‘직접 찾아가는 노래 효도쇼’ 첫 번째 ‘뽕짝꿍’으로 출격한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윤태화, 마리아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2회에서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미 김다현이 긴장과 설렘 속에 ‘직접 찾아가는 노래 효도쇼’의 첫 번째 국민 딸로 나선다. 양지은과 김다현은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예쁜 꽃바구니와 화관까지 손수 준비하며 설레는 만남을 준비했던 터.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칠순을 맞은 어머니로, 코로나로 우울해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노래 효도쇼를 선물하고 싶다는 딸의 사연을 받아든 양지은과 김다현은 꽃바구니를 들고 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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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지은과 김다현은 미용실로 오기로 한 칠순 어머니를 위해 남몰래 미용실을 칠순 파티룸으로 꾸미는데 이어, 진짜 머리를 하러 온 미용실 손님처럼 위장해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파티 계획을 세웠다. 이후 양지은과 김다현은 칠순 어머니가 미용실에 도착하자 미리 준비한 화관과 촛불 케이크를 선물하는 동시에 즉석에서 ‘1일 딸 효도송’을 듀엣으로 부르며 신명 나는 미니 칠순 잔치를 벌였다.

제작진은 “양지은-김다현이 찾아가는 첫 번째 노래 효도쇼를 위해 열의를 가지고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라며 “그동안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진심이 담긴 노래 선물을 선사했던, 양지은-김다현의 열정적인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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