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사랑,해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담긴 ‘나눔박스’를 을지로4가 내 거주 중인 취약계층(612세대) 거주지에 비대면으로 전달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지난 39년 동안 건실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