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다시입다 연구소’가 오는 24일 중고의류 교환행사인 ‘21% 파티’를 진행한다./이미지=다시입다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다시입다 연구소’가 의류교환행사인 ‘21% 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 토요일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는 ‘다시입다 연구소’가 주최한다.
‘21% 파티’의 21%는 다시입다 연구소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의 옷장 속 안 입는 옷의 평균 비율이다.
멀쩡하지만 안 입는 옷들이 주인공인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파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파티 당일 안 입는 옷들을 챙겨와 다른 옷들과 바꿔입으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 교환뿐만이 아니라 재봉틀 수선, 핸드페인팅 커스텀, 스타일 가이드 등 지속 가능한 의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입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doer0125@lifejump.co.kr
